익산시청 |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역화폐인 '익산다이로움'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프트카드는 5만원권과 10만원권 등 2개 종류며 개인과 기업, 공공기관이 포상금이나 선물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익산다이로움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다만 구매 시 할인 혜택은 없다.
시 관계자는 "익산다이로움을 더욱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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