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지명자는 인준청문회에 맞춰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 자료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의 현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 조기 타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 방위비 협상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폭 증액 요구 속에 표류해 왔습니다.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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