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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차바이오그룹 새터데이 스킨,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 캐나다 Clin d'œil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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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차바이오그룹 뷰티 브랜드 새터데이 스킨의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가 캐나다 패션 매거진 Clin d’œil이 주최한 ‘2020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에서 클린 뷰티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20일 회사 측에 따르면 Clin d’oeil은 1980년 캐나다 퀘백에서 창간된 패션 매거진으로 현재 전세계 61만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Clin d’oeil은 매년 개최하는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에서 피부 전문가, 스킨케어 전문가, 뷰티 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평가를 바탕으로 각 부문 최고의 뷰티 제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새터데이 스킨의 ‘유자 비타민C 슬립 마스크’는 이번 클린 뷰티 부문 수상작 중 유일한 K-뷰티 브랜드 제품이다. 피부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파라벤, 설페이트,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유자 고유의 향과 색을 그대로 담았다. 주름 개선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레티놀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에는 피부 성장인자로 알려진 다양한 펩타이드를 최적으로 조합해 피부 흡수 및 효능을 높인 독자 성분 ‘CHA-7es ComplexTM’이 함유됐다. ‘CHA-7es ComplexTM’는 피부의 생체 리듬을 균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안색 개선, 탄력 강화 등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백양이 새터데이 스킨 총괄 부사장은 “새터데이 스킨이 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년 연속 ‘엑스퍼트 초이스 뷰티 어워드’를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좋은 성분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새터데이 스킨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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