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동서발전이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으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동서발전은 아동용 장난감, 의류, 생활용품 등 350여 점의 물품을 울산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행복무인마켓’에 전달했다.
행복무인마켓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물품 기부와 구입 공간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복지에 활용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뿐 아니라 자유로운 기부환경을 조성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