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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해군참모총장, 22일까지 감사…"퇴근 시간 목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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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령도 부근에서 해군 간부가 실종된 날, 술자리를 가진 사실로 물의를 빚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에 대해 군이 오는 22일까지 감사를 이어갑니다.

군 당국자에 따르면, 어제부터 공관이 있는 계룡대 성우마을로 내려간 국방부 감사단원 5명은 3박 4일 간 현지에서 회식 상황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감사단은 특히 "퇴근시간대에 부 총장을 목격했다"는 일부 장성 진술을 토대로, 음주가 언제까지 이어졌는지 등을 계속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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