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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분리 조치했지만…'방임' 아빠 친권 주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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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건처럼 집에서 심한 학대를 받은 아이들은 즉시 부모와 떨어져서 서로 다른 곳에서 지내게 됩니다. 이런 분리 조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누구에게 맡기고 또 어떻게 보호할지도 우리 사회가 깊이 고민할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유수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생후 3개월이었던 군포 아기에게는 미취학 아동인 언니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