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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화성산업, '중진공 내일채움공제사업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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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성규 화성산업 인사총무팀장(오른쪽)중진공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산업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화성산업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한 내일채움공제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중진공은 최근 전국 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 중 우수 참여기업 15개사를 선정했는데 화성산업이 건설사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중진공은 “화성산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청년 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공제가입을 유도하고 참여하는 우수기업”이라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에 적극 기여했다”고 말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청년이 입사 후 5년간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일정비율로 적립하여 5년 만기 재직 후 본인 납입금 대비 4배 이상인 3000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공제사업이다.

화성산업은 장기근속과 핵심인력양성, 복리후생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3월부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79명의 직원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 공제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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