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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코로나 1년' 달라진 학교…"친구보다 동영상이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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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는 우리 아이들의 일상도 바꿔놨습니다. 가끔은 학교가기 싫다는 투정도 했지만, 코로나 여파로 대면 수업이 어렵게 되면서 학교 가는 날을 기다리게 됐죠.

교실이 아닌 온라인에서 1년을 보낸 학생들, 우려했던 학력 격차가 현실이 되는건 아닌지, 먼저, 윤서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1차 확산세에 밀려 입학식도 없이 중학생활을 시작했던 전혜윤 양.

1년 내내 진행된 비대면 수업에 '등교'하면 로그인부터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