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오늘(20일) 현장조사를 통해 김 씨를 포함한 일행 7명이 어제 서울 상암동의 카페에서 모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김 씨가 한 카페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이 공개된 데 따른 겁니다.
마포구는 마스크 착용 방역 지침 준수 명령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명령의 위반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보고 조사 중입니다.
TBS 측은 입장문을 내고 "생방송 직후 뉴스공장 제작진들이 방송 모니터링과 익일 방송 제작을 위해 업무상 모임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