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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김치는 한국 음식' 말했다가 계약 해지당한 유튜버, 그래도 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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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온라인 시장에서 활약하던 우리나라의 젊은 유튜버가 김치 논란에 휘말려 계약을 해지당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양국 국민의 감정을 해쳐서는 안 된다면서도 여전히 모호한 입장입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바 먹방으로 구독자 530여만 명을 확보한 유튜버 햄지.

중국 온라인에도 진출해 월 2천만 원 넘게 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 나와 사과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