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명절선물세트 (조선호텔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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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특급호텔만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엄선한 설 명절선물세트 100여종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호텔리어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직접 선물을 배송한다.

정육세트는 다양한 금액대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게 준비했다. 수산세트 역시 최상의 제품을 선정해 장인의 비법을 담은 제품들로 준비했다.

특히 이번 명절에는 호텔 음식과 라이프스타일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구성했다. 조선호텔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만드는 스테이크와 양갈비 등을 집에서 만날 수 있게 준비했다. 또 침구 세트, 타월세트, 배스로브 등 집에서도 호텔 방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들도 준비했다.

특가 상품뿐만 아니라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도 준비돼있다. 배추김치, 미역세트,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명절 선물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조선호텔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설을 맞이하여 소중한 분, 고마운 분들에게 호텔의 정성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배송일자 지정 및 조선호텔 직원의 직접 배송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품격을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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