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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겨울방학 맞은 자녀와 근교 자연 농장서 특별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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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호텔, ‘마이 리틀 파머 패키지’ 출시
스포츠서울

롤링힐스 호텔의 마이 리틀 파머 패키지. 제공|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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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겨울 방학이 끝나기 전에 자녀와 함께 자연 속에서 뛰놀고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파머 패키지’를 오는 오는 3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목~토요일 숙박 시에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호텔에서의 휴식과 딸기 농장에서의 아기 농부 체험 혜택을 포함한다.

이 패키지에 포함된 아기 농부 체험은 인근 농장에서 가족 3인이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와플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허브 공원 산책 및 모래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편안한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야외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이용,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조식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롤링힐스 호텔은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정도면 닿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세련된 시설이 어우러져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50여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를 걷다보면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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