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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하이트진로, 서울 쪽방촌과 노숙인 급식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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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5일 류준형 하이트진로 상무(오른쪽)가 영등포 쪽방상담소 김형옥 소장을 만나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떡과 핫팩을 전달하기로 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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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하이트진로는 서울지역 쪽방상담소와 서울역 노숙인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 핫팩 1만개와 떡 2500인분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폭설과 강추위가 잦아 쪽방촌과 노숙인 급식소가 평년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지원을 결정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강추위와 폭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일부터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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