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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빛소프트, ‘클럽오디션’ 북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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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클럽오디션’을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클럽오디션은 PC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 지식재산권(IP)를 계승한 첫 모바일게임이다. 북미 현지게임명은 ‘오디션 M(Audition M)’이다. 현지 퍼블리셔 없이 한빛소프트가 직접 게임을 유통 및 마케팅할 예정이다.

클럽오디션은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러시아에 이어 총 10개 국가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향후 다양한 언어로 해외 출시 국가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파이낸셜뉴스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클럽오디션’ 북미 현지게임명은 ‘오디션 M’이다. 한빛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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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세계 2위 규모 게임 시장인 북미는 캐주얼게임이 차트 상위권을 다수 차지한다”며 “남녀 유저 비율이 고르게 분포하는 특징이 있어 클럽오디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진출 배경을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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