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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LG전자, ‘제2회 살롱 드 홈브루’ 개최…차지연·폴킴 호스트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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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오는 29일 세계 최초의 캡슐 형 수제맥주 제조기 ‘LG 홈브루(HomeBrew)’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문화 교류의 장 ‘제2회 살롱 드 홈브루’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살롱 드 홈브루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문화 살롱이다.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살롱 드 홈브루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의 사회로 ‘우리의 삶이 음악이 된다면’과 ‘코로나로 생긴 나만의 집콕 노하우’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한다. 각 주제별로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가수 폴킴이 호스트로 출연해 토크 콘서트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행사로 기획했으며, 사전 알람 신청자 및 사연 응모자 대상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각각 사전 알람 신청 대상자, 사연 응모자, 공유하기 및 시청 인증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홈브루’, ‘LG전자 시네빔’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및 사연 응모를 희망하는 고객은 LG전자 살롱 드 홈브루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보다 폭넓은 문화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제1회 살롱 드 홈브루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함께 2회 차를 맞을 수 있게 됐다”며, “음악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잠깐이나마 휴식과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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