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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현대그린푸드가 설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모든 점포에서 ‘이탈리(EATALY)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탈리 설 선물세트는 트러플·올리브오일·발사믹 비네거(식초류의 조미료) 등 이탈리 대표 상품으로 구성했다.
주요 상품은 트러플 브랜드 ‘얼바니’의 오일·소금·소스 등으로 구성한 ‘노블레스 트러플 세트’를 비롯해 ‘세프 추천 올리브 오일·발사믹 세트’ ‘파스타 홈쿡 세트’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요리 등 이색 식문화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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