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9호선 신목동역 2번 출구에 위치한 ‘신목동역 LT 삼보 지식산업센터 M.OK(목)’이 분양홍보관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900-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목동역 LT 삼보 지식산업센터 M.OK(목)은 지하 2층~지상 12층, 대지 3302.8㎡, 연면적 2만6773.4㎡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이달 말 상가 및 지하 호실에 대한 2차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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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동역 LT 삼보 지식산업센터 M.OK(목) 분양홍보관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북적이고 현란한 실내의 모델하우스를 벗어나 보다 전문적이고 세련된 사무 공간과 라운지 섹션을 마련했으며,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 시스템도 마련했다.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을 위해 소수 인원 대상 방문예약제 및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홍보관 내 1∼2층 도슨트 투어 등 VIP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홍보관 운영 업무를 맡고 있는 한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갤러리 형식의 홍보관에 상당수의 방문객들이 많은 호기심과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340에 위치한 협성빌딩 B동 1층에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을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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