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간식 호떡 구현
(사진제공=크라운제과)©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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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12월 내놓은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이 출시 한달 만에 100만개 팔렸다고 26일 밝혔다.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은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호떡을 바삭한 스낵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쉽게 먹기 힘들어진 겨울철 먹거리 느낌을 과자로 담았다.
닐슨에 따르면 이번달 20일까지 102만개가 팔렸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2억원에 달한다. 신제품 성공 기준 월 매출 10억원을 가뿐히 넘어선 판매고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호떡을 바삭한 스낵으로 만들어 익숙한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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