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왼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2억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뤄젠룽(Luo, Jian Rong) 동양생명 사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금은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와 완치자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소아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 ‘희망별빛’과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등도 진행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소아암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