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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가맹점·중소 협력사 대금 2천억원 조기 지급 |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설 명절을 맞아 가맹점과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결제 대금 2천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협력사 100여 곳과 전국 가맹점이다. 이들은 기존 정산일보다 열흘가량 앞당긴 내달 8일 대금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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