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밸런타인데이 선물(파리바게뜨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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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오마주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20세기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사랑에 빠진 심장' 작품을 패키지에 활용했다. 따뜻한 색감과 이미지를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표 케이크 제품은 레드스폰지에 크림치즈와 베리잼을 더한 '히든하트 레드벨벳 케이크'와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한 초코케이크 '러블리 펭수'가 있다.

케이크와 함께 초콜릿 세트도 선보인다. '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에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로맨틱기프트·로맨틱하트·폴인러브·러브인하트를 포함한 초콜릿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밸런타인데이 홈파티에 어울리는 기획 제품도 출시했다. 대표 상품은 Δ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분홍빛 로제와인 '더 롱 독'과 호두정과·까망베르&체다치즈 쿠키·아몬드볼로 구성한 '러브앤드링크' Δ마들렌과 바삭한 쿠키를 담은 '스위트 홈 마들렌'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감각적인 드로잉과 강렬한 색감으로 국내에서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앙리 마티스의 인기 작품을 오마주해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며 "연인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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