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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서비스센터 방역, 세스코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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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좌)AVK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 (우)세스코 서비스 디자인본부 성기재 전무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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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손잡고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내 방역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폭스바겐코리아와 세스코는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살균 및 항균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달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세스코 전문 살균 서비스 등 바이러스 케어가 이뤄진다. 코로나19 방역용으로 환경부 승인을 받은 살균제로 물체 표면과 이동 동선을 살균하고, 자동 소독 장비로 24시간 상시 관리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강화된 이번 방역 체계 도입으로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브랜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전국 딜러사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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