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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한·평안' 특별전, 4월 4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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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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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평안’ 특별전을 4월 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박물관 측은 “지난 11월 개막 후 2주간 전시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했다”며 “전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연장 요청이 쇄도하면서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국보 제180호)를 감상하고 그가 유배지에서 겪은 고통의 시간을 엿볼 수 있게 꾸몄다. 또 ‘평안감사향연도’를 미디어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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