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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이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웰빙센터에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에코백을 직접 꾸미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언택트로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사무실 자리 혹은 자택에서 진행됐다.
완성된 에코백은 송파노인복지센터에 기부돼 거동이 불편해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밑반찬 배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월드 제공) 2021.1.26/뉴스1
y2onh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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