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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성남문화재단, 독립영화 지원···장편 8000만·단편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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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독립영화 촬영 현장, 성남문화재단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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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문화재단이 2월19일까지 독립영화제작지원 사업의 하나로 '장·단편 독립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공모한다.

재단의 독립영화제작지원 사업 지원작은 국내외 유명 영화제 초청 및 수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지원작 ‘벌새’(감독 김보라)는 2020년 대종상 신인감독상, 백상예술대상 감독상, 제29회 부일영화상 각본상과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2018년 지원작인 ‘찬실이는 복도 많지’(감독 김초희)와 2019년 지원작 ‘담쟁이’(감독 한제이)도 각급 영화제의 초청을 받는 등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공모는 장·단편 각 2편 내외이며 장편은 최대 8000만원, 단편은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전체 촬영분량의 30% 이상을 성남에서 촬영해야 한다.

지원자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나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제작지원 신청서 및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메일(snmedia@snart.or.kr)로 1차 접수 후 원본 서류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783-8029)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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