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가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된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공개 영상,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2019년 최고의 '트로트 대세'로 자리잡은 송가인의 가수 인생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리와인드 영화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가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가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된다. [사진=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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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더 드라마'는 오는 설 연휴 전국 메가박스 100여개 지점에서 단독 상영된다. 메가박스는 선명한 스크린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송가인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송가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영화 상영을 결정했다.

실제 콘서트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함과 압도적인 몰입감, 지금까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인터뷰 등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더하며 설 연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독 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송가인 더 드라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생한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영화관을 가득 채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코로나19로 막힌 콘서트 관람 문화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영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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