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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삼국'은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 세 나라의 이용자들이 게임 내 각각 촉, 오, 위나라에 배치돼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방식의 전략 게임이다. '국가는 셋! 우승은 하나!'라는 슬로건과 함께 각 나라의 이용자들이 자존심을 건 영토 전쟁을 펼치게 된다.
삼국간의 경쟁이 펼쳐진다는 점에 대한 기대감으로 '철혈삼국'은 사전예약에서만 60만 명의 참가자가 몰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게임은 인도네시아 최대 퍼블리셔인 리토사를 통해 현지에 동시 출시되며, 현지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대박 흥행' 예감을 점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채플린게임 측은 "철혈삼국은 그간 경험하지 못한 전략 게임의 짜릿한 승부욕을 증폭시켜줄 작품"이라면서 "각 나라 이용자 간 전투 밸런스는 물론, 서버 안정화 등을 통해 보다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혈삼국'은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관직 이벤트와 신규 서버 이벤트를 비롯해 공식 카페 가입 인사, 플러스 친구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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