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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테일즈런너’, 신규 경쟁 콘텐츠 ‘언더월드 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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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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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PC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서 내달 23일까지 ‘언더월드 리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언더월드 리그’는 각종 레이드맵을 빨리 완주하는 것이 목표인 경쟁 콘텐츠다. 이용자는 모두 동일한 능력치로 경쟁전에 참가하며 레이드의 완료 시간에 따라 순위 경쟁을 펼치게 된다. 리그는 평일 4회, 주말 8회 진행되며 각 리그 종료 시 200등 이내로 순위를 정해 보상을 지급한다.

신규 맵 ‘언더월드 대탈출’도 추가됐다. 10대10 팀 달리기 모드로 각 팀마다 정해진 리더만이 방향키 조작이 가능한 방식이 특징이다. 리더가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질 경우 다음 주자가 리더 자리를 이어받으며 조작을 할 수 있다. 승리 조건은 보다 많은 이용자의 생존이다.

신규 미솔로지 급(SSS급) 아이템 ‘7대 주선’의 첫 번째인 ‘파티엔티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추가됐다. ‘파티엔티아’는 ‘크라운’ 아이템으로 봉인된 파티엔티아와 천상의 기운이라는 아이템을 조합해 획득할 수 있다. 재료 아이템 ‘천상의 기운’은 공원의 7대 주선 퀘스트와 맵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설날’ 기념 상점도 2월 3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설날 상점에서는 각종 언더월드 아이템들을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는 ‘언더월드 설날 패키지’가 판매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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