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삼성전자 ‘헬스모니터’ 31개국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E 마킹 확보…'갤럭시워치3' 활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시계 건강 기능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2월부터 '삼성헬스모니터'를 세계 31개국에서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헬스모니터는 혈압과 신전도를 측정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갤럭시워치3 ▲갤럭시워치액티브2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럽 CE마킹을 획득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장 양태종 전무는 '지난해 6월 삼성헬스모니터 앱이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된 이후 약 100만명이 사용 중'이라며 '이번 31개국으로의 확산은 삼성헬스모니터 앱의 혁신적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