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펄어비스 ‘검은사막’, ‘엘비아의 영역’ 업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펄어비스 제공.


[OSEN=임재형 기자] 펄어비스가 고난이도 사냥터, 신규 무기가 포함된 ‘엘비아의 영역’을 ‘검은사막’에 업데이트했다.

27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신규 지역 ‘엘비아의 영역’을 추가했다. ‘엘비아의 영역’은 절망의 신 ‘하둠’에게 잠식된 지역이다. 몬스터는 하둠의 힘을 흡수해 매우 강력해졌고, 기존 지역에 없었던 물불전기 속성을 지닌 신규 무기 ‘고대 정령의 무기’가 등장한다.

‘고대 정령의 무기’는 습득 후 일정 시간 ‘엘비아의 영역’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무기다. 효력을 발휘하는 10분 동안 몬스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전장의 영웅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엘비아의 영역’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월 10일까지 ‘고대 정령의 무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엘비아 사냥터 앞 ‘주저앉아있는 병사’에게 의뢰를 받아 해결하면 ‘고대 정령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엘비아의 영역’에서 사냥시 ‘검은 망령의 기운’을 얻을 수 있으며, 검은사막 최고 장비 중 하나인 검은별 방어구를 ‘칠흑의 검은별 방어구’로 개량시킬 수 있다. 공격력, 적중력, 최대 생명력 등 핵심 능력치를 큰 폭으로 높이는 신규 악세서리도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