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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슈퍼브에이아이,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2021'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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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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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는 '데이터 라벨링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2021'을 8일 웨비나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들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과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슈퍼브에이아이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및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고품질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관리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라는 부제로 운영되며, ▲2021 공공 부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대한 이해 ▲고품질 데이터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및 사업 구성 전략 ▲데이터 품질 관리, 프로젝트 생산성 관리를 위해 놓치지 않아야 할 3가지 포인트 ▲고품질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케이스 스터디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비대면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돼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발표자와 청중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또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약 500만원 상당의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 3개월 무료 사용권을 비롯해, 슈퍼브에이아이의 데이터 구축 노하우가 집약된 매뉴얼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웨비나는 16시부터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2월 4일이다.슈퍼브에이아이 블로그 및 포스트 내 QR 코드로 참가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다수의 사회적 취약 계층 일자리 제공 기업들을 포함해 약 50개 회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민간 및 공공 부문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규모가 커짐에 따라 프로젝트 운영 및 데이터 품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뛰어난 생산성과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위트를 무상으로 체험해보고 다양한 업무 노하우도 얻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브에이아이는 이에 앞서 자사의 인공지능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의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한 '커스텀 오토라벨링'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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