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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오비맥주, 국산 쌀 사용한 '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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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오비맥주는 고품질 국산 쌀을 사용한 ‘한맥(HANMAC)’을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맥’은 한국적인 맛을 위해 쌀을 함유했으며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지역 농부들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국내산 고품질 쌀만을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알코올 도수는 4.6도다.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를 위해 오비맥주 이천 공장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그 일환으로 오비맥주는 ‘한맥’ 개발 시 국내 최초로 출시 전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실제 제품에 적용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부사장은 “오비맥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 오랜 브루잉 노하우를 통해 탄생한 코리안 라거 ‘한맥’을 자랑스럽게 선보인다”며 “독일이나 벨기에, 체코 등 다양한 지역을 대표하는 라거는 단순한 맥주를 넘어 그 지역 자체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우리쌀에서 나오는 상쾌한 풍미가 일품인 ‘한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K-라거’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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