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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 등이 출연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15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이버 관람객 평점은 9.04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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