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백업 9는 성능 저하 없는 데이터 보호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 이기종 환경에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설계된 솔루션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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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는 넷백업 9에 베리타스의 검증된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스케일 아웃 설치 옵션을 제공하는 플렉스 스케일(Flex Scale)을 추가했다.
이 새로운 아키텍처는 데이터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방식의 간편성과 온 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의 확장성을 모두 제공하는 하이퍼 컨버지드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넷백업 플렉스 스케일을 활용하면 기업은 용량 요구사항이나 향후 성장성을 예측해 바로 필요한 노드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넷백업 9는 이미 유연한 설치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베리타스는 새롭게 추가된 스케일 아웃 하이퍼 컨버지드 모드를 통해 복잡성, 비용 및 리스크를 줄이고 고객들의 솔루션 선택권을 확장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넷백업의 소프트웨어 정의 구축 모드는 ▲클라우드 내 BYOS(Build-Your-Own-Server)에 백업 어플라이언스 및 가상 어플라이언스에 배포 가능한 넷백업(NetBackup) ▲안전한 다중 테넌트 컨테이너화 배포를 지원하는 넷백업 플렉스(NetBackup Flex)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자동화된 하이퍼 컨버지드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인 넷백업 스케일 아웃(NetBackup Scale-out)을 포함한다.
넷백업 9의 출시로 베리타스는 엔터프라이즈 IT의 복잡성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을 보다 확대한다고 밝혔다. 넷백업은 엣지부터 코어,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데이터 보호와 탐지, 보호 및 복구의 자동화를 제공해 동적인 환경의 데이터 관리를 보다 간소화해준다.
넷백업 9는 ▲설치, 프로비저닝, 확장, 로드 밸런싱, 클라우드 통합 및 복구 작업 등의 모든 측면을 관리하는 고급 정책 기반 자동화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위한 가치 실현 시간(time-to-value)을 단축하고, 보호 격차를 제거하며, 리스크를 경감해 주는 워크로드 자동 탐색 ▲엔터프라이즈의 기존 도구 체인 및 클라우드 기반 워크 플로로의 통합을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API 우선 기능 ▲미션 크리티컬한 오픈스택(OpenStack) 환경을 위한 간편화 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와 같은 기능을 포함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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