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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공영홈쇼핑, 밀알복지재단에 장애인 일자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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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백준현 기빙플러스본부 기획팀장, 문명선 마케팅위원장,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 공영쇼핑 커뮤니케이션실 정봉식 실장, 강현욱 대외협력팀장이 28일 서울시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공영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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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공영홈쇼핑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28일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을 방문해 5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이 기부한 물품음 미넴옴므 퀼팅 맥 트렌치코트 959벌, 스네일픽스 다용도 선반세트 132개 등이다. 이들 제품은 공영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직매입 상품이다. 공영쇼핑의 기부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스토어다. 수익금은 장애인 직원 고용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쓰인다.

그동안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기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12월 최창희 대표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단체인 아시아녹화기구에 급여 반납금 1218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서울시 마포구 행복푸드마켓에 6300만원 상당의 히터 2656대를 기부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외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복지단체다. 전국에 7개 지부 및 47개 산하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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