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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안양시를 비롯해 안산시 등 인근 지자체들은 폐사체 발견지점으로부터 반경 10㎞ 내에 있는 농가의 모든 가금류에 대해 이동제한을 명령했다.
다만, 해당 반경 지역 내에는 대규모 가금류 사육 농가는 없으며, 안양 관내 1농가와 안산 관내 35농가 등에서 소규모로 닭 등을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제한 명령은 5∼7일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지된다.
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나올 경우 이동 제한이 바로 해제되고, 고병원성으로 확인되면 최단 21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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