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배우 이제훈이 2021년 금성침대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

사진제공=금성침대

금성침대는 배우 이제훈을 자사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제훈은 2020년 영화 ‘도굴’, ‘사냥의 시간’에서 주연으로 맹활약, 탄탄한 연기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동시에 입증한 대세 배우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제훈은 오는 4월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돌아올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제훈은 “40년 넘게 대한민국의 행복한 잠을 위해 노력해온 금성침대의 모델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나올 금성침대에 안착하게 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금성침대 관계자는 “배우 이제훈 하면 편안함,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이런 점이 우리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편안한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생각해 발탁하게 됐다. 올 상반기 드라마 복귀를 앞둔 이제훈씨와 함께 보다 편안한 금성침대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제훈은 얼마 전 진행된 금성침대의 TV CF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다정히 챙기고, 처음 본 강아지와의 넘치는 케미를 자랑하는 등 특유의 편안한 이미지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진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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