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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외계인이' 김규종, 스크린 데뷔 소감…"유쾌하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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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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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김규종이 '이안에 외계인이 있다'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살아있다'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와 함께 진행 된 무대인사에는 조병규 배누리 이현웅 태항호 윤진영 전재형 김규종 윤재 최은종 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된 김규종은 극 중 자신을 백마탄 왕자로 여기는 사랑꾼 백마탄 역할을 맡았다. 그는 무대 인사에서 "정말로 재밌게 즐겁게 유쾌하게 찍은 영화다. 보면 즐거움이 가득할 것"이라며 "이 영화를 통해서 관객분들이 즐거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는 지구 최대의 위기, 과학 지식 100% 겁 200%로 똘똘 뭉친 외계인 연구 동호회 멤버들이 생애 최고의 위기를 맞이한 쇼킹 미스터리 코미디다. 2월 개봉 예정.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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