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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동정) 디캠프-프론트원 신임 센터장에 김영덕 전 롯데액셀러레이터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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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 디캠프-프론트원 신임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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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프론트원 신임 센터장(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에 김영덕 전 롯데액셀러레이터 상무가 선임되었다. 김홍일 현 센터장은 3년 임기를 마치고 28일 디데이(월례 데모데이)를 끝으로 퇴임했다.

김영덕 상무는 대기업 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창업자와 투자자로서의 경력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1999년 인터파크에 입사해 CTO와 CMO를 역임하고, 이후 지마켓을 공동 창업했다. 지마켓 상장 이후에는 미국 현지 창업에도 도전했으며,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엔젤 투자 활동과 동시에 사물인터넷 기업을 창업했다.

이후 2015년 롯데정보통신 정보기술연구소장을 거쳐 2016년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설립TF 팀장을 맡았고 설립 후에는 총괄을 맡았다.

김영덕 신임 센터장은 “김홍일 전임 센터장에게 감사하다. 디캠프-프론트원은 훌룡한 조직이다. 누를 끼지지 않는 방향에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김홍일 현 센터장은 “조직생활에서 동료복과 부하복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복은 후임자복이다. 신임 센터장이 조직을 훌룡하게 이끌고 나갈거라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김 센터장은 1월 29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김영덕 신임 센터장 프로필]

-1994~1999년 포스데이타 연구원
-1999~2006년 인터파크 CTO, CMO, CSO
-2000~2007년 G마켓 공동창업자
-2015~2016년 롯데정보통신 정보기술연구소장
-2016~2020년 롯데액설러레이터 사업총괄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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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손 요한(russia@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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