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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돈 1000만 있어도 미술품을 공동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경매사 서울옥션블루가 신한은행 애플리케이션 쏠(SOL)에 새로운 공동구매 플랫폼 '소투(SOTWO)'를 탑재해 소액으로도 고가의 미술품과 한정판 스니커즈를 공동 소유할 수 있는 재테크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투(SOTWO)'는 최소 1000원으로 스니커즈, 아트토이, 미술품을 공동구매해 소유권을 나눠 가진 후 가격이 오르면 재판매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신개념 재테크 서비스다.
서울옥션블루는 신한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술품 공동구매 문턱을 낮추는 동시에 수익성이 높은 아이템 공동구매에 대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서울옥션블루 관계자는 "이번 신한은행과 제휴는 일반인들도 손쉽게 미술품 공동구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미술 시장에서 MZ세대(20~40대)의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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