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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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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설 이동 자제...백신 가짜뉴스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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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설에도 고향 방문과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하루빨리 방역 조치를 완화하고 민생 고통을 덜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에 더해 이상기후와 조류독감으로 힘든 농가가 많다며 우리 농·축·수산물 애용을 당부하고 정부도 설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긴급 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고 있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막기엔 매우 부족하다며 현실적 해법을 모색하는 데 정부와 국회, 여야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공급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유포 등 백신 접종을 방해하는 일은 엄단하지 않을 수 없는 만큼 전국민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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