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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스페이스X 화성 우주선 '스타십' 착륙 과정서 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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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 시제모델이 착륙 과정에서 또 폭발했습니다.

외신들은 현지 시간 2일 오후 2시 25분쯤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 기지에서 두 번째로 시험 발사된 스타십 시제품 'SN9'가 고도 약 10㎞까지 비행에 성공했으나 착륙에 실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근에는 세 번째 시제 모델 'SN10'이 세워져 있었으나 별다른 손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