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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김명수 "법관 탄핵소추 안타까워...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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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명수 대법원장은 국회에서 법관에 대한 탄핵 소추가 이뤄진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성근 부장판사 관련 해명 번복에 대해서는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의 직접 말 들어보겠습니다.

[김명수 / 대법원장]
만난 지 9개월이나 가까이 지나 기억이 희미하였고 두 사람 사이에 적지 않은 대화를 나눴기 때문에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임성근 부장판사님과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깊은 사과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