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확진자 폭증하는데 또 대면 예배…광주서 개신교회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위반해 대면 예배를 강행한 광주의 개신교회가 적발됐다.

6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에 소재한 한 개신교회가 전날 오후 8시께 교인 40여 명이 참석한 대면 예배를 했다.

당국은 불 꺼진 교회 건물에 사람이 모여든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