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쪽 지역 중심으로 미세먼지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7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6∼11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9시까지는 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200ｍ보다 짧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 운전이 요구된다.
오후부터 서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9∼13ｍ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풍랑특보도 예정돼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전 3시를 기해 서부권역(보령·서산·서천·홍성·예산·태안)과 북부권역(천안·아산·당진)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cobr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