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한 유엔 외교관을 인용해 UN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된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 연례보고서 내용을 일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패널은 북한이 "핵분열성 물질을 생산했고, 핵시설을 유지했으며, 탄도미사일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이 이러한 개발 프로그램을 위한 원료와 기술을 계속 해외로부터 수입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북한이 지난해 여러 차례 열병식을 통해 새로운 단거리·중거리 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대륙간탄도미사일 체계를 선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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