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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냅드래곤 X65 5G 모뎀-RF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퀄컴이 5세대(5G) 이동통신 모뎀 신제품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 10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한다.
퀄컴테크날러지는 스냅드래곤 X65 5G 모뎀-RF(Radio Frequency)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제조사에 시제품 공급 중이다. 올해 상용화 예정이다. 현존 주요 5G 주파수를 모두 수용할 수 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은 '모바일 기술이 사실상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5G 전환은 퀄컴에 가장 중요한 기회'라며 '스냅드래곤 X65 5G 모뎀-RF 시스템은 초당 최대 10기가비트의 연결성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모바일 광대역, 컴퓨팅, 확장현실(XR),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5G 개인 네트워크 및 고정 무선망(FWA)에 걸쳐 새로운 5G 사용 사례와 경험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최신 5G 사양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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