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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초대받아 들어가니 4천 명 활개…"박사방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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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텔레그램 n번방 사태가 벌어진 지 벌써 1년이 다 돼갑니다. 하지만 '디스코드'라는 해외 메신저를 통해 여전히 불법 음란물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공유됐던 성착취물까지 조직적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온라인 메신저 '디스코드'의 한 음란물 유통 채널입니다.

초대를 받아야 입장이 가능한데 참여자만 4천 명이 훌쩍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