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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5만달러를 처음 넘어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최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15억달러 규모를 사들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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