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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올해 SWC 선수 선발 기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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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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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21(SWC2021)’의 선수 선발 기준을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SWC’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의 최고 선수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매년 팬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최초로 전 경기 온라인으로 진행해 역대 최다 월드파이널 생중계 시청수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올해는 현재 진행 중인 ‘월드아레나’ 시즌16과 향후 실시될 시즌17의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참가 선수를 선정한다. ‘월드아레나’는 ‘서머너즈워’ 내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로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된다. ‘서머너즈워’ e스포츠의 근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컴투스는 향후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 중 월드아레나 시즌 16과 17의 상위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회 예선 참가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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